유진기업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와 공동투자 및 제작사업 부각↑

      2020.11.06 10:54   수정 : 2020.11.06 11: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기상어'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상장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프리 기업공개(IPO) 증자를 추진한다고 알려지면서 유진기업 등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다.

6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3.06% 오른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방송 매체에 따르면 '아기상어', '핑크퐁'으로 유명세를 탄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행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프리 IPO 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준 회사 밸류는 9000억원 규모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그룹의 미디어 자회사인 유진엠플러는 스마트스터디와 공동투자 및 제작으로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등 총 4편을 선보인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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