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동호, ‘진범 3인조’ 등장…‘신스틸러’ 활약
2020.11.08 12:39
수정 : 2020.11.08 12:39기사원문
최근 방송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할머니를 죽인 진범 3인조의 과거 회상 장면이 등장했다. 범인들은 현실로 돌아와서는 검찰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장윤석(정웅인)의 입단속을 재차 받으며 모습을 감췄고, 박태용(권상우)은 재심을 하기 위해 진범 3인조를 ?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범 3인조중 유일하게 이철규(권동호)의 심약하고 불안한 눈빛은 차후에 그가 어떤 행보를 걸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동호는 올 초 tvN '사랑의 불시착' 에서 손예진의 왼팔 구매팀장 역으로 출연해 첫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이어서 '싸이코지만 괜찮아' 특별출연 및 MBC '십시일반' 에서 홍재규 형사 역을 맡아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연극, 뮤지컬 배우로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살려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무기로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했기에 이번 '날아라 개천용'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가진 것 하나 없기에 맨몸으로 부딪히는 박태용(권상우)과 박삼수(배성우)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솔앤피플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가진 것 하나 없기에 맨몸으로 부딪히는 박태용(권상우)과 박삼수(배성우)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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