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쌍화·생강 전통차 3종 출시

      2020.11.09 13:46   수정 : 2020.11.09 13: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탐앤탐스가 홍시 쌍화차, 쌍화차, 사과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인기 전통차를 엄선해 원재료 그대로의 깊고 향긋한 향을 살리면서 재료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근의 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쌍화차는 당귀, 백작약, 숙지황 등의 원재료를 넣어 특유의 항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특히 홍시 쌍화차는 다방 스타일의 계란 노른자를 넣는 대신 여기에 홍시를 넣고 아몬드, 호두를 더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쌍화차의 맛을 재해석했다. 사과 생강차는 생강과 꿀을 버무려 만든 생강청에 사과 착즙을 넣어 생강의 향은 살리면서도 강한 맛은 잡아 조화를 맞췄다.

탐앤탐스는 전통차 3종 '탐의보감' 출시를 기념하여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에서 탐의보감 중 한잔 이상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비롯하여 딜리버리 고객 등 마이탐에서 탐의보감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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