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4’ 선데이토즈, 3Q매출 265억·영업익 34억
2020.11.10 14:13
수정 : 2020.11.10 14:13기사원문
선데이토즈가 지난 6월 말 출시한 ‘애니팡4’가 매출 호조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일본 등 아시아에서는 하루 평균 이용자 40만명을 바탕으로 80만건의 광고수요를 창출한 ‘디즈니 팝 타운’이 해외 시장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의 탄탄한 매출과 신규 사업군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6년 만에 분기 누적 매출 800억 원을 돌파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할 다양한 신작들을 통해 매출과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