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아동상담치료센터에 방한용품 전달

      2020.11.18 17:33   수정 : 2020.11.18 17:58기사원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7일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방한용품 등이 담긴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USB 손난로, 립밤, 핸드크림 등 동절기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이어폰, 텀블러, 간식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행복상자 후원은 하나금융투자가 지속해 온 소외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행복더하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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