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KPGA코리안투어 가장 어려운 홀은?..엘리시안 강촌CC 11번홀
2020.11.19 22:04
수정 : 2020.11.19 22:04기사원문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가 올해 열린 각 대회 코스의 홀별 난이도를 분석, 19일 발표한 결과 엘리시안 강촌CC 11번홀이 가장 난도가 높았다. 이 홀의 평균타수는 4.58타로 기준타수보다 0.58타 높았다.
두 번째로 어려웠던 홀 역시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개최지 엘리시안 강촌CC 17번홀(파4·512야드)로 홀 평균 타수는 4.57타였다. 세 번째로 어려운 홀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렸던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서코스의 17번홀(파4·436야드)로 나타났다. 이 홀의 평균타수는 4.48타였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