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범 귀뚜라미 대표, 코로나 극복 캠페인 동참

      2020.11.24 17:51   수정 : 2020.11.24 17:51기사원문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최 대표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나섰다.

최 대표는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을 지목했다.


최 대표는 "현재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엄격한 위생관리와 통제조치는 직원 건강과 고객 안전을 위한 것으로 다시 한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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