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겨울 시즌 메뉴 '메리 크리미' 출시
2020.11.27 10:07
수정 : 2020.11.27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벤티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부드럽고 달콤한 시즌 한정 메뉴 '메리 크리미(MERRY CREAM:Y)'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메리 크리미는 커피와 음료 위에 풍성한 바닐라빈 크림 폼을 얹어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담은 메뉴다. 세계적인 바닐라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으로 만든 크림 폼을 활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더벤티는 지난 가을 시즌 메뉴인 쉐이키(SHAK:Y)에 이어 겨울 시즌 메뉴에도 크리미(CREAM:Y)라는 재미있는 네이밍을 통해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강조했다. 메리 크리미 종류는 '바닐라 크리미 다크초코'와 '바닐라 크리미 카페라떼' 두 가지로 아이스와 핫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
'바닐라 크리미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 초콜릿 음료 위에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의 바닐라빈 크림 폼을 올려 한층 더 깊어진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바닐라 크리미 카페라떼'는 스모키하고 진한 향미의 라떼와 바닐라빈 크림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바닐라빈 크림을 먼저 맛본 후 음료를 즐기면 바닐라빈 크림 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더벤티는 메리 크리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전용 컵홀더를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