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빠람 이박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우수상 수상
2020.11.28 09:22
수정 : 2020.11.28 09:22기사원문
지난 27일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이박사는 성인가요 우수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같은 소속사 장혜리는 신인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박사는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문화와 역사, 예술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한류의 확산을 견인한 가수를 비롯, 문화업계 종사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소속 가수 이박사와 장혜리가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 소속 가수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박사는 '술이 웬수다', '몽키매직', '영맨' 등의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팬들의 흥을 자극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