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캐시(LMCH), 델리오와 MOU 체결…공격적인 DeFi 서비스 확대
2020.11.30 10:24
수정 : 2020.11.30 10:24기사원문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핀테크 통합 플랫폼 라탐캐시(LMCH)가 크립토 파이낸스 전문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와 MOU를 체결하고 지갑 내 라탐캐시 리스팅 및 입출금 지원과 예치, 렌딩 등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탐캐시(LATAM CASH)는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라틴 아메리카의 은행 계좌가 없는 3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제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사인 FHL게임즈와 함께 2천만 이상의 중남미 유저를 보유한 카이보닷컴을 통해 간편 결제, 송금 및 다양한 블록체인 핀테크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이보 월렛(Kaybo Wallet)기반 스테이킹과 NFT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신개념 Defi Wallet 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런칭 이전 이벤트로 KMON NFT 아바타’의 사전판매가 전세계 라탐캐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라탐캐시 재단 Alex Park 대표는 “델리오와의 서비스 협력을 통해 공격적인 라탐캐시 Defi 서비스 확장을 준비 하고 있으며, 라탐캐시가 카이보 월렛(Kaybo Wallet) 및 세계최초 NFT와 신개념 디파이가 결합된 Kmon 서비스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및 디파이 금융서비스에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