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PS5, 4일 원스토어에 풀린다

      2020.12.04 06:45   수정 : 2020.12.04 06: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앱 마켓 원스토어는 차세대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품절 대란’을 기록 중인 PS5 구매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이날 낮 12시부터 원스토어 앱을 통해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PS5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한 구매자에게는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인기 게이밍 기기들의 한정 판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게이밍 기어 전문 쇼핑 채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진행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한정 판매를 시작으로 이후 닌텐도 스위치 한정 판매 행사, 로지텍 플렉스 위크 등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올 한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를 위한 ‘연말 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게임 이용자들이 3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또는 12% 할인 쿠폰 중 택일이다.
또 원스토어 북스에서도 기존 혜택 및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강화한다. 연재콘텐츠를 즐겨 보는 이들을 위해 3시간마다 1편씩 무료혜택을 주던 ‘3시간부터 무료’ 이벤트를 ‘3시간부터 무료+’로 확대한다.
기존 혜택과 더불어 시간마다 무료 콘텐츠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10%의 포인트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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