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연말 결산 세일..전품목 최대 90% 할인
2020.12.09 09:02
수정 : 2020.12.09 09: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오는 15일까지 입점 브랜드의 전품목을 최대 90% 할인하는 ‘전 브랜드 전 품목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를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아레나 스포츠는 ‘창고大개방전’을 열고, 전품목을 1만, 2만,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부쩍 추워진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아웃도어 다운 특별전’을 기획했다. K2는 구스다운을 19만4000원에, 아이더는 롱다운을 15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6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브랜드의 니트를 최대 80% 할인하는 ‘니트 대전’을 진행한다. 행텐과 폴햄의 니트는 최저1만5000원에, 엠폴햄의 니트는 최저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도 할인한다. 뱅뱅은 맨투맨, 트레이닝복을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남성복 겨울 기획전을 연다. 세르지오는 기모남방과 기모바지를 각 2만9000원에, 오리털후드점퍼를 9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은 온 가족 실내복 및 침구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엘레강스 침구는 베개카바를 5천원, 카페트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행텐주니어는 기모티를 1만원, 기모바지를 1만5000원에 판매하며, 르까프는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전 브랜드 전 품목 세일’ 행사는 전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