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다양한 콘텐츠 앞세워 분양 중
2020.12.09 15:05
수정 : 2020.12.09 15:05기사원문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한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되는 휴양지 영흥도에 들어서는 쎄시오는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영흥도에 들어서는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을 이미 잠재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입지로 선정해 전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히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 가족이 해수욕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을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하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해 최고급 리조트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을 3층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이엔드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생활형숙박시설에서 볼 수 없던 프라이빗 비치, 특급호텔 규모 이상의 인피니티 풀, 컨벤션, 회의실, 대형식당을 비롯해 남여 휘트니스센터, 키즈존, 스크린골프장, 게임장, 노래방, 편의점, 빨래방,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며칠 묵다가 가는 리조트가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로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 모든 공사가 끝나면 50여 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극장 2개가 완성되는데, 이 공간을 활용해 재즈페스티벌과 연극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과의 상생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영흥도 주민은 약 6000명으로, 쎄시오 측은 이들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갯벌체험, 낚시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상생체험을 통해 수익을 모두 주민과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쎄시오 분양 관계자는 "쎄시오는 일반 리조트가 아닌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의 장점과 호텔의 장점을 보유한 부동산 상품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심화될 경우 생활형숙박시설의 투자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쎄시오는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편, 옹진군 내리 1212-3 일대에 건립되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67㎡에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복합리조트로,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쎄시오의 평형 구성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의 모델하우수는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