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블루홀, 신작 ‘엘리온’ 10일 출격

      2020.12.10 14:48   수정 : 2020.12.10 14: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블루홀스튜디오(블루홀)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이 10일 출격했다.

엘리온은 블루홀 모회사인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등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가 집약됐다. 게임 내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엘리온은 이날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별도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즐길 수 있다.
또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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