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질소산화물 줄인다...SCR 도입 확대
2020.12.14 13:15
수정 : 2020.12.14 13:15기사원문
14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질소산화물은 정부의 대기관리권역법 상 규제대상으로 연료가 고온의 열의 의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이다.
2021년 포항공장과 부산공장에5기의 SCR 설비가 추가적으로 도입되면 동국제강은 총 6기의 SCR 설비를 운용하게 된다.
동국제강은 6기의 SCR 설비를 운용해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저감하겠다는 방침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