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비대면 재택근무 일상화에 강세

      2020.12.16 10:37   수정 : 2020.12.16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대 숫자인 1078명을 기록하는 등 비대면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041020)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프라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120원(5.19%)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078명 증가한 4만54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78명 중 지역 1054명, 해외유입이 24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현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우려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면 기업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한편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는 애플 앱스토어 '2020년을 빛낸 최고작' 인기 앱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유료 인기차트에는 폴라리스 오피스 모바일이, 무료 인기차트에는 폴라리스 오피스가 각각 선정됐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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