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굿즈 선물세트 한정 판매
2020.12.17 09:10
수정 : 2020.12.17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 신상 굿즈 4종과 2021 미쉐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11시에 오픈마켓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단 1000세트만 판매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3만원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테라 굿즈 선물세트는 △테라원샷 잔 2개 △테라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1개 △테라 윙카 USB 1개 △테라박스 두꺼비 피규어 1개 등의 굿즈 4종과 미쉐린가이드와 함께 제작한 '테라X 미쉐란 가이드 서울 2021 북'으로 구성됐다.
테라원샷 잔은 원샷 하기 딱 좋은 150mL 크기를 자랑한다. 테라 500mL 캔 24개를 완벽하게 재현한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와 테라 피박스를 들고 있는 두꺼비 피규어는 홈술 분위기를 살리는 아이템이다. 또 테라를 운송하는 윙카(트럭) 모양의 '테라 윙카 USB(32GB)'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테라X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북'은 한정판으로 제작한 비매품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상적인 것들이 일상일 수 없는 이번 연말연시 테라를 다같이 모여 함께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대세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