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0g… 세계 최경량 16인치 노트북 'LG그램'

      2020.12.17 10:00   수정 : 2020.12.17 17:45기사원문
무게가 1190g에 불과해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경량16형 노트북'으로 인증받은 LG전자의 2021년형 'LG 그램' 신제품이 17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LG전자는 기존 14, 15.6, 17형 크기에 이어 16형 모델인 'LG 그램 16'을 새롭게 선보였다. 초경량·대화면의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 그램 16'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15.6형 크기의 FHD(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다. 또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LG 그램 16' 디자인은 미니멀한 아름다움과 견고함이 장점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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