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아난티 힐튼 부산,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2020.12.24 10:32   수정 : 2020.12.24 10: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세트 메뉴는 총 5코스다.

킹크랩 샐러드와 아보카도 무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킹크랩 & 아보카도 팀발'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랍스터 부야베스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오븐에 구운 칠면조와 돼지고기 BBQ 및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한 접시에 담았다.
이어 단호박 퓨레와 밤 등의 야채,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사이드로 함께 준비된다.

마지막에는 음료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부쉬 드 노엘'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프로모션은 24일 디너, 25일, 그리고 3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원이다.

크리스마스 칵테일 컬렉션도 선보인다. 총 5종류로 전 세계에서 5개국을 선정,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칵테일만을 골라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미국의 에그녹, 스코틀랜드의 핫토디, 하와이의 마이타이, 독일 글루바인, 그리고 푸에르토리코의 꼬끼또까지 각 나라별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3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칵테일 당 2만4000원이다.

베이커리 샵 스위트 코너에선 크리스마스를 위한 프랑스의 부쉬 드 노엘, 루돌프 케이크, 산타 케이크, 크리스마스 베리 밀푀유 등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가격은 4만2000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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