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가져온 뉴노멀… 건강·편리함을 소비하다

      2020.12.29 17:17   수정 : 2020.12.29 17:17기사원문
2020년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건강과 편리함을 잡는 상품들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건강함과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올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는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이슈와 트렌드를 이끈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해 '뉴트렌드 리딩상품'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제한된 가운데 세라젬의 홈케어 의료가전인 '세라젬 마스터 V4'가 주목을 받았다. '세라젬 마스터 V4'는 척추 온열 마사지 관리를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집에서도 쉽게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존의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도 '2020 하반기 뉴트렌드 리딩상품'으로 선정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참존이 올해 첫 출시한 '참존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안티에이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제품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인테리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도 필수 제품으로 떠올랐다. 성능과 디자인을 한번에 잡은 엘파인의 큐나플러스(QNA+) 'T헤어드라이기'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의 '다이어리' 등이 있다.


금융부문 리딩제품으로는 소비와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투자 특화 신용카드 '신한카드 The More(더모아)', 농협의 'NH포디예금II'이 선정됐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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