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돕는 지압·온열기능… 발 각질관리는 덤

      2020.12.29 17:22   수정 : 2020.12.29 17:22기사원문
휴심의 '테라핏(THERA FEET)' 발 관리기가 파이낸셜뉴스가 주관하는 2020 fn뉴트렌드리딩상품으로 선정됐다. 휴심은 마사지기 연구개발에만 30년을 바친 마사지기 전문기업이다. 국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테라핏은 플라스마 기능을 더해 발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오존이 살균 작용을 하고 음이온과 양이온은 습진 및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발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통 얼굴 피부 관리에 쓰이는 발광다이오드(LED) 레드파장(630㎜)을 발 관리에 적용해 발의 수분케어는 물론 리프팅 케어 등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 발등, 발목, 아킬레스건 주위 공기압 마사지와 혈점을 눌러주는 1060개 지압판 내장으로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테라핏은 온열기능을 내장했다.
무선충전식으로 장소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테라핏은 약 2.7㎏으로 가벼워 마사지를 받으면서 보행도 가능하다.
휴심 관계자는 "테라핏 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각질관리,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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