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람, 추운 겨울철에도 이중창 에어포켓의 햇살 따스한 바람만 솔솔
2020.12.31 13:35
수정 : 2020.12.31 13:35기사원문
이에 창문을 열지 않고 난방열손실 없이 청정환기와 공기청정을 실현할 수 있는 전자동 청정환기장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헤파람은 이중창의 내측 창틀에 설치하는 외기유입형 환기청정기로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 꼭 필요한 환기장치이다. 헤파람을 햇살이 잘 드는 양지바른 이중창문에 설치할 경우 햇살에 의해 따뜻해진 이중창 에어포켓에서 실내 난방온도와 비슷하거나 5도 이상 데워진 신선한 외기가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헤파람 관계자는 이중창 외창을 닫고도 작은 틈새로 외기를 유입시킬 수 있는 특수한 BLDC 모터팬을 특허개발, 적용한 완성도 높은 최고 수준의 세계최초 전자동 외기유입청정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교시설, 의료·요양시설, 카페, 스키장, 식당, 대형마트 등 사업장에서의 집단발생으로 인한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중이용시설 및 공용공간에 대한 마스크 착용, 비대면, 환기 및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실내 환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전파 가능성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서 예방 주요대안으로 꼽힌 바가 있다.
이에 일반 가정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및 공용공간에서의 전자동 청정환기장치는 필수적이 된 것이다.
한편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이중창이 없는 상가나 스터디카페, 오피스텔 등 또한 전용 틀을 간단하게 제작하여 동일한 이중창 에어포켓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