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내집 마당처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2021.01.11 18:07   수정 : 2021.01.11 18:07기사원문
한화건설은 최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투시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문학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자연 영구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3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에는 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반경 3㎞ 이내에는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가천대길병원,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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