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2021.01.19 07:13   수정 : 2021.01.19 07: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온정 나눔 실천에 보다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며 2020년 12월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집중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지원활동에 쓰이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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