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선물 나파와인이 좋을까, 유럽 와인이 좋을까.. 나라셀라 67종 출시
2021.01.26 12:59
수정 : 2021.01.26 12: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와인 선물세트 67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진 칠레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나라셀라는 칠레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인 '몬테스 알파' 2본세트(11만원)와 리저브 급의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5만5000원), 칠레의 까르미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엔젤' 단품(22만원) 등을 우선 추천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나파밸리 리미티드' 2본세트(25만원)도 눈에 띈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와인으로 나파밸리 최고급 포도를 사용해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해 출시된다. 부드러운 타닌과 진한 과실향, 오크 풍미가 일품인 고품격 와인 세트다.
나라셀라는 전세계 까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미국 와인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와 전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은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레라 드 벨퐁 뀌베 BB 1843' 단품(68만8000원)도 내놨다. 또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주니어로부터 100점을 6번이 받은 '쉐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단품(120만원)도 최고급 선물로 손색없다.
나라셀라는 모든 설 선물세트에 받은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와인설명과 보관법 등을 적은 내용을 함께 동봉한다.
2021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