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래소 비상장, 해시드 이어 소프트뱅크벤처스 러브콜
2021.01.26 14:18
수정 : 2021.01.26 14:18기사원문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지난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로부터 초기 자본 25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여기에 이번 소프트뱅크벤처스의 10억원 후속 투자가 더해져 총 35억 규모의 시드투자 단계를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런칭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하며 탄생을 알렸다.
피에스엑스는 투자 자금을 전문 분야별 인력 확보,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국내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