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수전해 기술 상용화 인재 영입 ‘속도’
2021.02.01 18:07
수정 : 2021.02.01 18:07기사원문
한화솔루션은 정훈택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LANL) 수석연구원( 사진)을 수소기술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센터장은 앞으로 한화솔루션이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음이온 교환막(AEM)' 방식의 차세대 수전해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2019년부터 연세대와 카이스트, 미국 렌슬리어공과대(RPI) 등과 함께 추진해온 연구·개발(R&D)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