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3D·4D 물리탐사선 수주
2021.02.01 18:08
수정 : 2021.02.01 18:08기사원문
한진중공업 측은 "지질자원연이 발주한 3D·4D 물리탐사연구선 입찰 결과 총 1677억원에 수주를 성사시켜 특수목적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선은 길이 92m, 폭 21m의 6000톤급으로 극지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해저 에너지 자원과 해양단층 조사를 위한 고도의 3차원 해저물리탐사와 해양 탄성파 4차원 탐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박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