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톱6 확정, 우승자 선발 사전투표 시작

      2021.02.02 09:00   수정 : 2021.02.02 0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싱어게인'이 1일 톱 6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7일 밤 11시 59분까지 파이널 우승자 선발을 위해 온라인 사전 투표가 실시된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8일 진행될 파이널 라운드에서 TOP6 가수들이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사전 투표는 1일 방송이 끝나는 시점부터 시작됐으며, 7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포탈 네이버 검색창에 ‘싱어게인’을 입력하면 투표 화면에 접속할 수 있다.

투표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6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ID(아이디) 당 하루 한 번만 투표가 가능하고 다중 선택이 허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싱어게인' 사전 투표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 결정되는 '싱어게인' TOP3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와 함께 부상으로 안마의자, 각종 방송 출연 및 음원 발매 기회 등이 부여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앞서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청률은 11.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톱6에는 '연어 장인' 이정권, 레이디스 코드 출신의 이소정, 작사, 작곡, 편곡 실력에 독특한 음색을 지닌 요아리,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선봬 연일 화제가 된 이승윤, 낭만 로커 정홍일 그리고 늘 통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스무살 청춘 이무진이 획득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2월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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