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레퍼토리 연주해보고 싶다면
2021.02.02 10:55
수정 : 2021.02.02 10: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이음' 청년단원을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이음'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4월 처음 선보이는 창작음악축제 이음 음악제 무대에 서게 된다.
오케스트라 이음 단원이 되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고유 레퍼토리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이음 음악제는 개막공연 관현악시리즈Ⅳ(롯데콘서트홀)를 시작으로, 실내악 공연(국립극장 달오름), 오케스트라 이음(국립극장 하늘), 신진 작곡가 작품을 선보이는 '함께 가는 길(국립극장 하늘)' 총 4개 공연으로 이어진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