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스타즈 블록체인 버전 국내보다 동남아 먼저 서비스
2021.02.07 17:00
수정 : 2021.02.07 17:00기사원문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버전인 '파이브스타즈 포 클레이튼(For Klaytn)'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를 받지 못해 6개월 이상 국내 서비스 출시가 보류된 상태에서 해외 게임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자구책을 쓰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은 자사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브스타즈'의 글로벌 출시를 목적으로 게임 퍼블리싱 업체 글로하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해외 계열사인 글로하우는 태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 글로벌 시장 내 높은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