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함경남도 장진, 규모 3.2 지진.."자연발생 분석"

      2021.02.08 08:56   수정 : 2021.02.08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8일 오전 3시37분 북한 함경남도 장진 북북동쪽 37㎞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67도, 동경 127.45도다.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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