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6년 만에 매출 1천억 재돌파
2021.02.10 13:32
수정 : 2021.02.10 13:32기사원문
선데이토즈 측은 “고마진 광고 사업 성장, 해외 시장 서비스 안착 등을 배경으로 매출 증대와 비용 감소가 동반됐다”며 “작년 4·4분기 실적도 매출 253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1·4분기 ‘BT21 팝스타’, ‘니모의 오션라이프’ 등 신작 출시를 비롯해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카툰네트워크 선데이타운’을 아시아 전역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대외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는 “광고 사업과 해외 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국내에 집중된 매출원을 해외로 확장하며 광고 사업 등 게임 내 매출 다변화를 위한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