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설특집 '트롯 전국大잔치'

      2021.02.12 08:00   수정 : 2021.02.12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S ‘트롯 전국체전’이 설 연휴를 맞아 ‘트롯 전국大잔치’로 거듭난다. ‘트롯 전국체전’은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기 위한 KBS 대형 프로젝트다.

설 특집 ‘트롯 전국大잔치’는 ‘트롯 전국체전’의 흥과 위로를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트롯 전국체전’의 준결승 진출 14팀이 전국 팔도의 산해진미 특산품을 두고 트롯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홍경민, 신유, 나태주가 3 MC로 나선다.
3MC의 재치 넘치는 악극과 함께 팔도 대표 트롯 메들리와 명절 대표 트롯으로 흥겹게 문을 열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트롯 전국체전’에선 보여 줄 수 없었던 진면모와 매력은 물론이고 SNS에서 ‘트롯 오누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해성과 오유진의 특별한 듀엣 무대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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