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더반찬&, 미쉐린 맛집 '일호식' RMR 5종 출시
2021.02.17 09:14
수정 : 2021.02.17 0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원홈푸드 더반찬&은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맛집 일호식의 레스토랑간편식(RMR)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가리킨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일호식은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 한상차림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더반찬&은 일호식의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아 RMR 메뉴를 개발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정성껏 손으로 조리해 집밥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일호식 RMR은 △두툼떡갈비와 쌈야채 △문어감자 들깨샐러드 △우렁강된장 곤드레무침 △들기름 갓장아찌 등 4종과 이를 모아 한상차림으로 구성한 '일호식 2인 소반세트'까지 총 5종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최근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외식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RMR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텔 레스토랑, 지역 전통 맛집 등 다양한 음식점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으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반찬&은 일호식 RMR 전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 할인권(30명)과 무료배송 쿠폰(50명)을 지급한다. 일호식 2인 소반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호식 반상 용기와 나무 소반 세트(20명)를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