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산에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 개소
2021.02.18 14:52
수정 : 2021.02.18 14: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H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정책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센터는 △정책홍보반 △제도운영반 △상담HUB로 구성되며, 상담HUB는 사업별 전담팀 및 지역본부별 사무소로 운영된다.
LH는 이번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