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전환사채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

      2021.02.19 16:31   수정 : 2021.02.19 16: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은 제5회차 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92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4%에 달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기준 주가 상승 등을 인해 발행한 전환사채 전환 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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