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달, ‘빈센조’ 첫 방송 활약…김영웅 오른팔 변신
2021.02.21 10:37
수정 : 2021.02.21 10:37기사원문
배우 이달이 ‘빈센조’에서 김영웅의 오른팔로 변신, 코믹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전수남(이달 분)이 박석도(김영웅 분)의 지시로 금가 프라자 건물 매매 계약을 강제로 성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수남은 박석도의 지시로 금가 프라자 건물 매매 계약 성사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한편 이달은 MBC ‘투깝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영화 ‘유턴’, ‘신기루’, ‘장산범’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스펙트럼을 쌓고 있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