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가벼워진 옷차림

      2021.02.21 14:15   수정 : 2021.02.21 14:15기사원문


21일 휴일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포근해진 날씨 속에 나들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기온은 전날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이 충청권 남부와 남부 지방은 20도 내외까지 상승하고, 경상권 일부 지역은 23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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