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6일 인천공항 통해 국내 도착…27일부터 접종

      2021.02.21 15:37   수정 : 2021.02.21 15: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 들어온다.

21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26일 12시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추진단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2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환자 치료병원 의료진에 접종된다.
20일 기준 화이자 백신 접종을 동의한 대상자는 5만4910명으로, 동의율은 94.6%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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