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으로 입원
2021.02.24 05:02
수정 : 2021.02.24 05: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골프 황제’로 불리는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주 LA카운티 보안관서는 우즈가 탑승한 차량이 전복되었으며 당시 탑승자는 우즈 1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차량은 비교적 가벼운 손상을 입었으며 우즈는 현재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