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갱년기 여성 위한 웨비나 개최

      2021.02.24 08:39   수정 : 2021.02.24 08: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안심해! 갱년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 세미나를 의미한다. 이번 웨비나는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이들을 위한 식물 성분 연구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웨비나에서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의 기능과 연구 결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병원 박형무 학술원장이 '갱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 주제로 강연하며,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의 인체적용시험을 주도한 서석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 연구개발에 참여한 풀무원기술원 최은혜 박사 등이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웨비나 관련 정보 확인 및 웨비나 신청권 접수는 풀무원건강생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웨비나 사전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될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분자구조가 유사한 검정콩에서 추출한 대두 이소플라본과 호프에서 추출한 8-프레닐나린제닌이 동시에 함유돼 있는 국내 최초의 원료다.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안전한 식물 성분으로, 1일 190mg 정도의 섭취량으로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기술원 건강생활RTC 강정일 센터장은 "여성은 인생의 약 3분의 1기간을 폐경 상태로 지내기 때문에 더욱 꾸준하고 세심한 건강 케어가 필요하다"며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에 대해 앞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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