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 출시

      2021.03.02 09:31   수정 : 2021.03.02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공유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고급스러운 초코 맛을 구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mL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서울우유 너티초코를 통해 달콤한 한 모금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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