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와 MOU

      2021.03.03 09:18   수정 : 2021.03.03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서울·경기·대구에 이어 인천 지역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4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와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업무협약은 지난해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문화를 선도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교육 및 인적 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생활 교육과 식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여러 지역 어린이집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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