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드 신, 북경오리도 이제 집에서 즐긴다"
2021.03.15 10:34
수정 : 2021.03.15 10:34기사원문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시그니처 메뉴 북경오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투 고 키트 '럭키 덕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팔레드 신 셰프의 정성을 담아 화덕에서 구워낸 북경오리를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팩과 북경오리와 요리 4종을 함께 제공해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 팩이다.
북경오리 투 고 키트 '럭키 덕키' 오리지널 팩은 북경오리를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북경오리 투 고 키트 '럭키 덕키'는 집까지 요리의 따뜻함이 유지되도록 레스케이프에서 자체 제작한 보온백 '그랑디오스'에 정성스럽게 담아 제공한다. 북경오리는 고객이 손쉽게 카빙해 즐길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알려주는 가이드 북과 동영상 QR 코드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테이크 아웃과 더불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당일 최소 2일 전까지 예약하고 픽업 시간을 오후 12시부터 8시 사이 픽업 시간을 설정하면 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도 오는 12월 31일까지 2인용 투고박스를 선보인다. '팔레드 신'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2가지 타입의 A, B 세트로 선보인다. 주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하루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지정한 예약날짜에 매장으로 방문해 픽업하면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