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수 KFC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29 10:07
수정 : 2021.03.29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9일 KFC코리아에 따르면 엄 대표는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따라 엄 대표는 KFC코리아 본사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긴 패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했다. 다음 대상자로 트로트가수 박군과 농구감독 허재를 지목했다.
엄 대표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성숙한 운전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KFC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