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위스 화장품…호텔신라, 브랜드 협업 강화
2021.04.01 08:49
수정 : 2021.04.01 08:49기사원문
호텔신라가 이번에는 스위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과 손잡았다. 호텔신라는 최근 뷰티, 패션, 항공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스위스의 피부과학 화장품 '셀코스메트 셀맨'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며 생기 있는 봄을 준비할 수 있는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셀코스매트 셀맨'이 서울신라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이번 협업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호텔신라는 전했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피부 과학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30년 이상 개발해 온 고유 기술을 통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하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포장을 아우르는 모든 공정이 스위스에서 이뤄져 유명세를 떨쳤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위스 하이엔드 피부과학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데일리 피토 스킨케어(15ml)와 셀룰라 크림(15ml) 등으로 구성된 셀코스메트 익스피리언스 키트가 1개 제공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