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마이호미' 앱 입주·상담 원스톱 서비스
2021.04.01 18:20
수정 : 2021.04.01 18:20기사원문
HDC현산은 지난해 7월 스마트 주거 서비스 앱 '마이호미'를 정식으로 출시해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아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3월에는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이사 예약 서비스는 입주기간 내 중복되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기능으로, 2019년 10월 시범 서비스 이후 12개 단지, 2만1538가구에 시행 중이다. 이사 예약 서비스는 계약자 인증 후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입자도 정보 인증 시 이용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