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단지 입주자 3명 중 1명은 '딜라이브' 선택
2021.04.02 10:18
수정 : 2021.04.02 10:18기사원문
딜라이브는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경기지역 신축아파트 가운데 가입자유치 경쟁을 벌였던 12개 단지(총 9573세대) 중 실제 입주한 5935세대 가운데 1612세대 가입을 유치 평균 27% 가입 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딜라이브는 신축아파트 가입자 유치 경쟁을 놓고, 통신3사와 위성방송, 경쟁SO 등 보통 5개의 유료방송사가 경쟁하는 가운데 평균 2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다.
유치 가입자중 초고속인터넷(ISP)을 결합한 가구는 76%를 기록했으며, 디지털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OTTv를 함께 결합한 가구는 64%로 나타나 딜라이브의 올인원 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 초에 입주를 시작한 대표적 신축아파트 단지는 강동지역의 강동리버스트 6,7단지, 송파위례 포레샤인, 일산식사동 일산자이2차, 지축 중흥S클래스 등 모두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삼았다.
딜라이브는 지난해 신축 입주단지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던 총 59개 단지에서도 평균 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치가입세대 중 ISP결합률은 82%이며 올인원 결합률은 69%였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