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2021년 온라인 공매 아카데미 개최
2021.04.07 09:56
수정 : 2021.04.07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는 9일부터 연말까지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카카오TV)을 통해 ‘온라인 공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캠코 온비드는 2016년부터 '공매 아카데미'를 열어 온비드 입찰과 부동산 정보검색, 권리분석 등 공매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매 아카데미'는 △온비드 소개 및 이용방법 △주요 Q&A 및 온비드 이용Tip 등 이용자에게 유익한 실제 사례 위주 강의로 구성된다.
캠코는 앞으로 '온라인 공매 아카데미’를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온비드 홈페이지(고객센터-이용설명회)와 온비드 앱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캠코 온비드는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올해 3월말까지 누적 낙찰금액 88조원을 돌파했으며, 회원수 55만명을 기록하는 등 온비드 공매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